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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루터와 함께] 088 (하루 만에)
  • 글쓴이 : 관리자 작성일 : 22-06-18 13:35 조회 : 17
한국루터연구센터

[오늘을 루터와 함께] 088
 


                                                                                  하루 만에


                                        내가 여호수아 앞에 돌 한 개를 놓는다.  그것은 일곱 눈을 가진 돌이다. 
 
                                            나는 그 돌에 내가 이 땅의 죄를 하루 만에 없애겠다는 글을 새긴다.

                                                                            스가랴 3:9 (새번역)


그 돌에는 하나님이 모든 죄를 하루 만에 없애시겠다는 약속이 새겨질 것이었다.  우리는 물론 죄가 그리스도의 고난이외의 어떤 것으로도

제거되지 않는다는 것을 안다.  이사야 53장에서 말하듯, 그의 고난은 죄들의 사함으로 귀결될 것이다.  베드로와 바울도 여러 곳에서

동일한 것을 가르쳤다.  그러므로 돌에 새김은 그리스도의 죽으심을 상징하지 그의 잉태나 탄생을 상징하지 않는다.


땅의 죄를 제거할 것이라는 하나님의 약속은 옛 제사장직이 죄 사함을 제공하기에 불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리스도의 고난만이

죄를 없앨 수 있으며 그 외에 어떤 것도 이 일을 하지 못한다. 


모든 선행은 하나님 앞에서 가치가 없고 심지어 죄가 있다.  오직 글자를 판 이 토대만이 우리에게 죄 사함을 성취해줄 수 있다.  다른

어떤 것도 그렇게 하지 못한다.


하나님이 이 모든 것을 “하루 만에” 이루길 원하신다고 말씀하실 때, 그는 이 죄 사함이 얼마나 강하고 힘 있는지 보여주시는 것이다. 

이 문구는 이것을 하루 만에 즉 딱 한 번에 성취하길 원하신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 날에 성취된 죄 사함과 화해는 온 세상--그 시작부터

영원에 이르기까지--의 죄들에 충분할 것이다. 


하나님은 하루 단위로 또는 일 년 단위로 새 죄들의 사함을 지속적으로 준비하길 원치 않으셨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규칙적으로 희생

제물과 제사를 통해 죄 사함을 구해야 했다.  그러나 하나님은 전적인 죄 사함을 하루 만에 주시기를 원하셨다. 


그리스도의 고난이 충분할 것이며 모든 것을 충족할 것이었다.  히브리서 저자는 이를 아름답게 요약한다: “그는 거룩하게 되는 사람들을

단 한 번의 희생제사로 영원히 완전하게 하셨습니다” (10:14).     
 
 
 

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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