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 즐겨찾기
> 루터의 글 > 성경 주해
[오늘을 루터와 함께] 089 (눈 보다 더 희게)
  • 글쓴이 : 관리자 작성일 : 22-06-18 13:39 조회 : 14
한국루터연구센터

[오늘을 루터와 함께] 089
 


                                                                        눈 보다 더 희게


                                              우슬초로 나를 정결하게 하소서. 내가 정하리이다.

                                                  나의 죄를 씻어주소서. 내가 눈보다 희리이다.

                                                                          시편 51:7



죄가 우리 안에 남아있고 우리에게 붙어 있는데도 어떻게 우리가 눈보다 더 희게 될 수 있는가?  우리의 죄 때문에, 우리는 마땅히 그래야

하지만, 결코 깨끗하거나 거룩하지 않다. 


그러나 우리는 세례를 받았으며, 이 세례는 순결하다.  우리는 하나님 말씀을 받았으며, 이 말씀도 순결하다.  또한 세례와 하나님 말씀을

통해 우리는 그리스도의 피를 받았으며, 이 피는 절대적으로 순결하다.  그리스도를 통해 믿음 안에서 받은 순결함 때문에 우리는 자신이

눈보다 더 희다고 분명히 말할 수 있다.


죄가 우리에게 여전히 달라붙어 있어도 우리는 태양과 별들 보다 더 순결하다. 우리의 죄는 그리스도의 순결함과 깨끗함에 덮여 있다. 

우리가 하나님 말씀을 듣고 믿을 때 이것들을 받는다. 


그러나 우리는 이 순결함이 전적으로 밖에서 오는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  다른 말로, 그리스도가 그 자신의 완전함으로 우리를 옷 입히신다.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와 별개로 그리스도인들을 바라보고 그들 있는 그대로 본다면, 우리는 얼마나 그들이 죄로 오염이 되어 있는지 알아챌

것이다.  비록 그들이 훌륭한 사람들일지라도 우리는 그들이 전적으로 오염된 것만 아니라 두텁고 깜깜한 죄의 막으로 덮여 있는 것을

볼 것이다. 


만일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에게서 분리하고 우리의 세례와 하나님의 약속들을 앗아가려 한다면 우리는 더 이상 그리스도의 순결함을

갖지 못할 것이다.  우리에게는 죄만 남겨질 것이다.


그러므로 누가 당신에게 “만일 죄가 항상 사람들에게 들어 붙어있다면 어떻게 그들이 씻음을 받아 눈보다 더 희다고 할 수 있는가?”라고

묻는다면 당신은 이렇게 답할 수 있다: “우리는 사람들을 그들의 본 모습에 따라서가 아니라 그들이 그리스도 안에 있는 대로 본다.”

 
 


루터
 
   
한국루터연구센터 The Korea Luther Studies Center|Email: lutherkorea@gmail.com
Copyrightⓒ한국루터연구센터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