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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루터와 함께] 091 (핍박받으나 축복받은)
  • 글쓴이 : 관리자 작성일 : 22-06-21 12:43 조회 : 6
한국루터연구센터

[오늘을 루터와 함께] 091
 


                                                                            핍박받으나 축복받은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박해를 받아도 버린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고린도후서 4:8-9



세상은 그 즐거움을 갖고서 우리를 유혹하여 죄로 이끌지 못하면, 고난과 괴로움을 갖고서 우리를 몰아낸다. 우리가 지상에 있는 기간 내내

세상은 죄의 예들을 보여줌으로써 또는 잔인하게 우리를 고문함으로써 우리를 속이려 한다. 


세상은 아름다운 처녀의 머리와 사자의 몸과 독사의 꼬리를 가진 신화 속 괴물과 같다.  즐거움과 잔인함을 갖춘 세상의 최종 운명은 독과

영원한 죽음이다.


따라서 하나님은 세상의 죄들이 우리에게 축복을 가져오게끔 일들을 정하셨다.  그러므로 세상의 핍박도 쓸모없지 않으며 하나님은

그것들이 우리의 축복을 더하게 하는데 사용하신다.  세상은 우리를 해치려고 할 때 우리를 섬기며 우리가 더 나은 사람들이 되게 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경 전체와 초대 교회 교부들이, 우리가 고난을 인내하면서 견딘다면 우리를 해치는 사람들이 마침내 우리에게 큰 유익을

준다는 것에 동의하는 것을 본다.  이 때문에 베드로는 말한다: “너희가 열심히 선을 행하면 누가 너희를 해하리요” (벧전 3:13). 

또한 우리는 시편에서 읽는다: “원수가 그에게서 강탈하지 못하며 악한 자가 그를 곤고하게 못하리로다” (시 89:22). 

그러나 우리의 원수들이 우리를 죽이기 위해 그렇게 애쓰며 간혹 성공하기 까지 할 때 어찌 우리에게 해가 되지 않을 수 있는가?


그들이 우리에게 해를 끼칠 때 바로 그들은 우리에게 가장 선한 것을 행하는 것이다. 


우리가 지혜롭다면, 우리는 동시에 축복과 악의 한 가운데 살고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어떻게 하나님이 그의 선하심 가운데 그 모든 것을

조정하시는지 참으로 놀랍다!
 
 


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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