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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루터와 함께] 092 (오만과 절망 사이에서)
  • 글쓴이 : 관리자 작성일 : 22-06-21 12:47 조회 : 10
한국루터연구센터

[오늘을 루터와 함께] 092
 



                                                                        오만과 절망 사이에서


                                                  그러나 더욱 큰 은혜를 주시나니 그러므로 일렀으되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

                                                                            야고보서 4:6




우리는 번영의 때에 교만하면 안 되고 고통의 때에 절망해서도 안 된다. 


한 편으로, 우리는 하나님을 두려워함으로써 우리의 오만을 제어해야 한다.  다른 한 편으로,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화내신다고

생각하는 그런 때에 그의 자비에 매달려야 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우리의 '커다란' 머리로 하늘과 충돌하거나 얼굴을 땅에 박게

되지 않을 것이다.


겸손하고 깨진 심령을 가진 사람은 자랑하지도 않고 절망으로 가득하지도 않다.  그렇지만 교만과 절망 둘 다를 피하기는 어렵다. 

우리의 연약함 중에서 우리는 간혹 오른쪽으로 간혹 왼쪽으로 방향을 튼다.  우리가 자신감에 넘쳐 있을 때마다 또는 절망으로 가득할

때마다 우리는 이 두 경향에 맞서야 한다.  우리는 둘 중 어느 하나에도 굴복해서는 안 된다.


궁수가 과녁 정중앙을 맞추지 못할지라도 그는 어쨌든 과녁을 맞힌데 대해 상을 받는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은 최소한 우리가 교만과

절망에 맞서 싸울 때 기뻐하신다. 


비록 우리가 곤경의 때에 충분한 기쁨을 보이지 못하고 번영의 때에 하나님께 충분한 존경을 드리지 못할지라도 하나님은 그의 신실한

백성을 벌하지 않으실 것이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우리의 중재자로 갖고 있다.  그를 통해 우리는 참된 성도로 간주된다. 비록 우리가 이제 겨우 거룩한 사람들처럼 발을

내딛기 시작했지만 말이다.


요약하여, 많은 어려움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자비를 인정하고 그리스도가 그들을 위해 하신 일을 기억함으로써 그들의 영을

새롭게 해야 한다.  별 어려움이 없는 사람들은 하나님 경외 가운데 삶으로써 교만을 몰아내야 한다.




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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