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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루터와 함께] 093 (중간 길을 찾기)
  • 글쓴이 : 관리자 작성일 : 22-06-22 10:13 조회 : 8
한국루터연구센터

[오늘을 루터와 함께] 093
 


                                                                                    중간 길을 찾기


           
                  너는 이것도 잡으며 저것에서도 손을 놓지 아니하는 것이 좋으니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이 모든 일에서 벗어날 것임이니라

                                                                                      전도서 7:18



전도서 독서는, 복음 선포가 불신자들에게 갖게 하는 동일한 효과를 우둔한 사람들에게 갖게 하는 경향이 있다.


불신자들이 그리스도 안의 자유에 관해 또한 그들이 행하는 것 대신 믿음으로부터 오는 하나님의 인정에 관해 들을 때에, 그들은 어떤

선행도 행할 필요가 없다고 결론 내린다.  그들은 믿음이면 충분하니까 계속 죄를 지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다른 한 편, 우리가 선행이 믿음의 열매라고 설교할 때 그들은 이런 식으로 구원받아야겠다고 생각한다.  그리하여 그들은 이 행위들을

행함으로써 자신의 구원을 얻겠다고 노력한다. 


그러므로 하나님 말씀을 들음은 자주 교만으로 인도하거나 또는 절망으로 인도한다.  양 극단을 피하고 중간 길을 찾기가 어렵다.



우둔한 사람들이 차분하고 침착한 마음을 가질 것과 모든 것을 하나님 손에 맡겨드릴 것에 대한 전도서의 가르침을 들을 때 동일한 일이

일어난다.  그들은 만일 모든 것이 하나님 손에 놓여 있다면 어떤 일도 할 필요가 없다고 추정한다. 


이들만큼이나 우둔한 또 다른 사람들은 정반대를 행한다.  그들은 너무 염려를 하고 항상 다방면으로 모든 것을 컨트롤하려고 시도한다.

그러나 우리는 중간 길을 찾아야 한다.  우리는 열심히 일해야 하며 하나님 말씀에 어긋나지 않는 것은 무엇이든 행해야 한다.  그렇다고

우리의 행위를 우리 자신의 노력에 기초하여 평가하면 안 된다.  우리는 우리의 모든 성취와 해결과 성공을 하나님께 맡겨드려야 한다. 


전도서 저자는 자기 일에 게으른 사람들과 자기 일에 너무 염려하는 사람들 모두에게 말한다.  그는 그들이 부지런히 일할 뿐만 아니라,

그들 자신을 전적으로 하나님 말씀에 복종하라고 말한다. 


이렇듯 전도서 저자는 중간 길을 따르지 않는 사람들에게 좋은 경고를 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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