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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루터와 함께] 094 (세상은 우리의 섬김을 어떻게 보상하는가)
  • 글쓴이 : 관리자 작성일 : 22-06-22 11:50 조회 : 10
한국루터연구센터

[오늘을 루터와 함께] 094
 


                                                              세상은 우리의 섬김을 어떻게 보상하는가



                  그의 주인이 자기 아내가 자기에게 이르기를 “당신의 종이 내게 이같이 행하였다”하는 말을 듣고 심히 노한지라.

                                  이에 요셉의 주인이 그를 잡아 옥에 가두니 그 옥은 왕의 죄수를 가두는 곳이었더라.

                                                                              창세기 39:19-29



좋은 평판을 잃고 감옥에 갇힌 것은 분명 요셉의 가장 큰 시련이었다.  그가 여러 해 동안 섬긴 대가로 받은 것은 무엇이었던가!  그의

나무랄 데 없는 성품과 힘든 수고에 대해 돌아온 것은 벌이었고 명성의 파괴였다. 


우리는 섬기고 가르치고 상담을 하고 위로하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행하라고 하신 것을 행한다.  대개, 우리는 받을 자격 없는 사람들을

위해 이것을 행하며, 그들로부터 미움과 질투와 고통 외에 어떤 것도 되돌려 받지 못한다.  우리의 삶은 우리의 친절에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들에게 친절을 베푸느라 허비되는 것 같다.


세상이 당신의 신실함과 힘든 수고를 인정하거나 보상할 거라고 기대하지 말라.  요셉의 삶이 보여주었듯이 자주 그 반대가 일어난다. 

그러므로 당신이 당신의 섬김과 삶을 다른 곳으로 향하도록 다짐하라.  세상으로부터 호의와 친절을 기대하지 마라.  세상의 호의는 신속히

격한 분노로 변할 수 있다.


만일 당신이 목사나 교사로 부름 받았다면, 또는 그 외의 위치에 있다면 스스로 목표를 이렇게 세우라: 

          나는 내가 섬기는 사람들로부터 어떠한 보상도 기대하지 않고 내 일을 충실하게 하겠다.  나는 그들이 내게 감사할 것이라고

          기대하지 않겠다.  오히려 나는 나의 하늘 아버지께서 그의 축복들을 나누어주시는 동일한 방식으로 다른 사람들을 축복하겠다. 

          하나님은 돈과 재능과 평화와 건강을 배은망덕하고 악한 사람들에게도 주신다.  나는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의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마 5:48) 는 그리스도의 명령을 기억하겠다.


이는, 우리가 악하고 자격 없고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들을 섬겨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몇 사람은 우리의 섬김을 인정하고 감사할 것

이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심지어 우리의 생명을 위협할 것이다.  요셉의 예는 우리가 가장 커다란 친절함을 베풀어도 세상으로부터

어떠한 보상--묶이고 감옥에 던져짐--을 받을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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