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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루터와 함께] 095 (그리스도가 영원히 통치하시리라)
  • 글쓴이 : 관리자 작성일 : 22-06-24 14:40 조회 : 48
한국루터연구센터

[오늘을 루터와 함께] 095
 


                                                                그리스도가 영원히 통치하시리라


  나는 그의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나의 아들이 될지니 나의 인자를 그에게서 빼앗지 아니하기를 내가 네 전에 있던 자에게서 빼앗음과

                같이 하지 아니할 것이며 내가 영원히 그를 내 집과 내 나라에 세우리니 그의 왕위가 영원히 견고하리라 하셨다 하라

                                                                          역대상 17:13-14



인간 이성은 이 구절에 반대 한다.  이성은 자신이 하나님보다 열 배는 더 지혜롭다고 생각하고서 묻는다: “하나님이 어떻게 그의 영원하신

능력을 다른 누구에게 주실 수 있는가?  그렇다면 하나님이 자신을 위해서는 무엇을 보존하실 것인가?” 


물론 하나님이 “나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내 찬송을 우상에게 주지 아니하리라”(사 42:8)고 하신 것은 사실이다.  하나님이 그의 영광을

시간 안에서 태어나고 영원하지 않은 존재인 인간에게 주시기는 특히 힘든 일일 것이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은 예수가 인간이었다는 것을 참으로 인정한다.  그는 마리아의 아들이며 다윗의 후손이었다.  그는 태어났고 죽었다.


나아가 타 종교 사람들은 하나님이 아내가 없기 때문에 아들을 가질 수 없다고 추론한다.  어찌하여 이 사람들은 하나님의 불가해한 본성을

자신의 이성 안에 가둘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창피한 줄 알아라 사탄아, 그리고 눈멀고 미련하며 비참한 인간 이성의 모든 추종자들아.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어느 누구도 이 고상한 일들을

온전히 이해할 수 없다.  이것들에 대해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모두 다 성령이 성경을 통해 우리에게 계시해주신 것이다.


그리스도인들은 신약으로부터 깨달음을 얻기 때문에 이 반대들에 대해 적절하고 분명하며 정확하게 답할 수 있다.  하나님의 아들은

분리할 수 없는 하나의 인격 안에 두 본성을 갖고 있다.  그는 두 그리스도가 아니라 한 분 그리스도이시다.  성부께서 그의 아들

그리스도에게 영원한 신성을 주셨으며 이는 시간 안에서가 아니라 영원 무궁히 주신 것이다.  성부는 그 분 자신이 영원히 신성을 소유

하고 계신 것처럼, 그의 신성을 온전하고 충만히 그리스도에게 주셨다. 


성부가 그리스도에게 신성을 주셨을 때, 그 자신은 어떤 신성도 잃지 않으셨다.  성부는 성자에게 동일한 능력을 주셨는데 이 능력은 성부

자신이 영원히 보존하고 계신 것이다.  두 신성이 있는 게 아니다.  성부 하나님과 그리스도는 하나의 신성 안에 연합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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