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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루터와 함께] 146 (천사들은 하모니를 들을 귀가 있다)
  • 글쓴이 : 관리자 작성일 : 22-10-23 20:16 조회 : 102
한국루터연구센터

[오늘을 루터와 함께] 146




                                                                천사들은 하모니를 들는 귀가 있다


                                    야곱이 길을 떠나서 가는데, 하나님의 천사들이 야곱 앞에 나타났다

                                                                        창세기 32:1 (새번역)



천사들은 모든 피조물을 섬기는 영들이다.  이 세상에서의 그들의 임무는 세상의 선과 하나님 백성의 유익을 위해 싸우는 것이다. 

하늘에서의 그들의 임무는 “하늘 높은 곳에 계신 하나님께 영광,” “주 하나님 우리가 주님을 찬양합니다”라고 노래 부르는 것이다. 

그리스도는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서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항상 뵈옵느니라”라고 말씀하신다 (마 18:10).


천사들은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에 대한 훌륭한 이해를 갖고 있다.  그들은 악한 사람들의 행운과 신실한 신자들의 불리한 조건 사이에

상관관계가 있는 것을 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땅 위에 있는 동안 이것을 다 이해하거나 어떻게 이것이 진실일 수 있는지 볼 수 없다.  이 삶이 다하고 난 뒤, 세상

마지막에 우리는 이 모든 것이 어떻게 맞아 떨어지는지 이해하게 될 것이다.


음악적 하모니의 원칙들을 잘 모르는 사람들은 오르간이나 하프가 내는 다양한 소리들이 그렇게 아름다운 음악을 만들어 내는 것을

감상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이 삶에서 우리는 소리들은 듣지만 교향곡은 듣지 못한다.  마치 하나님은 잠드신 것 같고 마귀는 눈을

부릅뜨고 모든 것을 통치하는 것처럼 보인다.


인간 이성은 하나님이나 사람들이 세상을 컨트롤 하는 게 아니라 지구상의 모든 것이 우연히 일어난다고 결론을 내린다.  인간의 지혜는

무한하고 천상적인 진리, 곧 하나님이 주도권을 쥐고 계시며 이 세상의 훨씬 더 많은 것들을--실패보다는--성공하게 하신다는 것을

파악할 수 없다.


하나님의 친절하심은 마귀의 잔악함보다 더 편만하다.  그러나 인간 이성은 우리가 불확실함을 느끼도록 하는데 그 이유는 우리가 무질서와

불의를 너무 많이 경험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천사들이 보는 빛으로 보지 못하기 때문에 불확실함을 느낀다.  우리는 옳음과 그름, 생명과

죽음, 죽음과 어두움이 어떻게 잘 조화될 수 있는지 이해하지 못한다.





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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